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맞아 미해군 부대 4월 5일 개방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맞아 미해군 부대 4월 5일 개방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63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4월 5일 하루 동안 진해에 위치한 미해군 부대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해군항제 관광객들이 미해군부대를 방문하여 미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 행사는 4월 5일 단 하루만 실시되며, 비가 올 경우 4월 6일에 실시한다. 부대 내에서는 미국 음식코너, 포토존, 어린이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또, 공예 만들기나 페이스 페인팅, 전시 행사도 진행한다. 부대 출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방문객들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초등학생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방문해야 하며, 청소년은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부대 내는 도보로만 관..
2025. 3. 18.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외국어 통역 봉사자 150명 모집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진해군항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주요 관광지에 외국인 전용 통역부스 설치, 통역봉사자 조끼 제작, 기존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자 리플릿 외에 추가로 대만과 홍콩 관광객을 위한 중국어 번체자 리플릿을 제작한다. 또한, 기존의 한국어 군항제 홍보영상 외에 올해는 추가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해외 홍보를 시작했다. 외국인 친화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외국어 통역 봉사자 150명도 모집한다. 모집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각 언어별로 50명씩 신청받는다. 접수 기간은 3월 10일부터 19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
202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