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립산림과학원1 한국의 산림과학 기술, 키르기스스탄 녹색 미래 설계한다 한국의 산림과학 기술, 키르기스스탄 녹색 미래 설계한다 한국 국립산림과학원이 중앙아시아의 거점 국가인 키르기스스탄의 산림 복원을 위한 대규모 기술 협력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구체화된 것으로, 한국의 선진 산림과학 기술을 활용해 키르기스스탄의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키르기스스탄은 2023년부터 'Green Heritage'라는 이름의 대규모 국토 녹화 운동을 추진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6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는 야심찬 계획으로, 산림 복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 아지케예프 장관은 한국 정부에 산림 기술 전수를 공식적으로 요청했으며, 이는 양국 산림 .. 2025.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