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자의 코리아뉴스온2 창원시, 항공·조선·자동차 부품산업 고용 지원에 58억 원 투입 창원시, 항공·조선·자동차 부품산업 고용 지원에 58억 원 투입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역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 내 임금, 복지 등 이중구조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상생협력’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창원시는 경남도 및 인근 시군들과 컨소시엄을 맺어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 사업(항공산업)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조선업)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자동차부품산업) 분야에 각각 공모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항공산업은 전‧후방산업 파급효과가 매우 크며, 창원은 앵커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항공관련 부품제조업체(C313) 100여 개 사가 밀집되어 도내 사업체 수 1위, 종사자수 2위 규모로 올해 ‘.. 2025. 3. 10. 함안군 방치된 빈집 정비 신청접수 방치된 빈집 정비로 쾌적한 마을 조성 경남 함안군, 신청 접수 시작 경남 함안군청전경 (사진제공=함안시) 함안군은 농촌마을의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 농촌 빈집정비(철거)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가구당 슬레이트지붕 100만원(환경과 슬레이트처리 별도지원), 일반지붕 200만원 한도로 철거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물량은 14동(일반4,특별10)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하며, 사업물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후정도·붕괴위험·철거면적 등 우선순위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 빈집정비사업 희망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했고 "앞으로도 주거환경 .. 202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