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재단, 지역 주민 대상 온마을 합창단 단원 공개 모집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구미시민에게 음악을 통한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2025년「온마을 합창단」을 창단하고 단원을 모집한다. 선발된 단원은 매주 1회 전문 지휘자가 지도하는 정기 연습을 통해 음악적 기량을 연마할 수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마을별 합창단 연주회와 합동 공연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선산읍, 고아읍, 도개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해당 지역에서 소득 활동을 하는 2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구미문화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각 지역별 최대 30명, 총 90명 내외의 합창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단원 모집 접수 기간은 4월 16일(수)부터 25일(금) 18시까지이며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출 서류를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마감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기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단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054-441-741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문화재단 이한석 대표이사는“온마을 합창단을 통해 시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온마을 합창단 활동에 구미시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